첫번째 전기 머슬카 닷지 차저

DODGE CHA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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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CHARGER NEWSROOM

 

닷지(dodge)는 미국 크라이슬러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2024년 3월 5일,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전기 머슬카인 dodge charger를 발표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

닷지 차저는 이전 모델의 헤리티지를 살리기 위해 간결함과 순수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능에 집중하고 깔끔한 라인과 근육질의 윤곽으로 강인함과 파워풀한 느낌을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특허 출원 중인 전면 R윙으로, 차저 데이토나 모델에만 적용됩니다. 이 윙은 오리지널의 아이코닉한 전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공기가 프론트 패스스루 영역(공기가 통과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흐르도록 하여 다운포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독특한 전면 실루엣을 만들어냈습니다. 블랙 리어 페시아(후면 범퍼 커버)에는 데이토나 텍스트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모든 차저 모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특징은 전면의 독특한 백색의 LED 전방 조명과 빨간색의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LED 리어 테일램프입니다. 또한 전방과 후방 조명의 가운데에 차량의 상징인 Fratzog 로고가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Fratzog'는 하이테크 항공 우주 테마를 연상시키는 정삼각형으로 배열된 세 개의 델타 모양이며 이 로고 이름은 디자이너가 로고를 만들 때 순간의 충동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기본 사양인 18x8인치 테크 실버 휠 또는 옵션인 20x11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량 색상은 After Dark, Bludicrous, Destroyer Grey, Diamond Black, Peel Out, Redeye, Triple Nickel, White Knuckle의 8가지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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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CHARGER NEWSROOM

 

내부 디자인

차량 외관의 순수함을 내부에 연결시켜 에티튜드라는 디자인 미학을 사용하여 운전자 중심의 역동적인 콕핏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레이어드 계기판과 콘솔 테마로 현대적인 낌을 강조하였으며, 와이드형 클러스터 스크린과 접근의 용이성을 위해서 각진 중앙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1968년형 닷지 차저에서 내부의 선과 질감에 대해 영감을 받아서 재해석했습니다. 'Attitude Adjustment interior lighting'라 불리는 실내조명은 64가지의 색상 강조 조절이 가능하며, 파라메트릭 텍스처 방식으로 표현되어 실내에 조각적인 느낌을 더합니다. 직물 및 인조가죽 시트가 기본 사양이며, 블랙 및 레드 나파 가죽이 프리미엄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결론

317마일 혹은 260마일(고성능 버전)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닷지 차저는 기존 머스탱과 같은 머슬카의 예전 방식을 고수하는 것을 크게 벗어났습니다. 이 부분에서 과연 새로운 순수 전기 레시피를 들고 나온 닷지 차량을 통해 헤일로 머슬카(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기술력이나 잠재력을 보여주어 후광효과를 얻기 위한 모델)로서의 성공을 가져올지에 관해 많은 의견이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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